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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 집 구하기 — 레이킨·시키킨과 초기 비용 5만~10만 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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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 집 구하기 — 레이킨·시키킨과 초기 비용 5만~10만 엔

2026년 베트남인을 위한 일본 집 구하기 가이드: 레이킨, 시키킨, 샤가시, 5만~10만 엔의 초기 비용, 보증회사, 스모·홈즈·피탓을 포함한 추천 앱 7개와 사기 예방법을 소개합니다.

2026년 3월 10일·✍️ olablog·⏱ 20 분 읽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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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베트남인을 위한 일본 집 구하기 가이드: 레이킨, 시키킨, 샤가시, 5만~10만 엔의 초기 비용, 보증회사, 스모·홈즈·피탓을 포함한 추천 앱 7개와 사기 예방법을 소개합니다.

일본에 막 도착한 베트남인에게 살 곳을 구하는 일은 가장 큰 첫 과제 중 하나입니다. 베트남에서 익숙한 방식과 달리, 일본에서는 열쇠를 받기 전에 레이킨 + 시키킨 + 샤가시 + 보증회사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초기 비용은 총 5만10만 엔, 한화로 약 45만90만 원 정도입니다(원문 기준 약 800만~1,700만 동). 이 글에서는 각 비용을 하나씩 정리하고, 믿을 만한 집 찾기 앱 7개와 자주 발생하는 사기 유형 5가지를 소개할게요. 참고로 한국 국적자는 단기 체류와 장기 거주에서 필요한 체류 자격이 다르므로, 유학이나 취업으로 입국한다면 집 계약 전에 재류카드와 체류자격을 먼저 준비해야 합니다.

초기 비용 — 항목별 자세한 정리

베트남에서는 보통 1~2개월치 보증금만 내면 되는 경우가 많지만, 일본에서는 초기 비용이 최대 6가지까지 발생합니다.

1. 시키킨(시키킨, 敷金) — 보증금

  • 월세 1~2개월분에 해당
  • 계약 종료 시 반환되지만, 필요한 수리비가 있다면 해당 금액이 차감됩니다.
  • 실제로는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를 받기 위한 “집 상태 정비” 명목으로 약 50%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. 따라서 사실상 돌려받지 못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고 예산을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.

2. 레이킨(레이킨, 礼金) — 사례금

  • 월세 0~2개월분에 해당
  • 집주인에게 드리는 “감사금”이라는 오래된 관습으로, 환불되지 않습니다.
  • 최근에는 신축이나 비교적 새 매물 중 레이킨이 없는 집도 많습니다. 매물에서 “레이킨 제로(礼金ゼロ)”를 찾아보세요.

3. 샤가시 / 추카이 테스료(추카이 테스료, 仲介手数料) — 중개 수수료

  • 월세 1개월분 + 10% 세금에 해당
  • 매물을 소개한 부동산 중개업체, 즉 후도산에 지급합니다.
  • 일부 업체는 수수료를 50% 또는 0%로 낮춰주기도 하니, “중개 수수료 반액/무료(仲介手数料半額/無料)”를 검색해 보세요.

4. 첫 달 월세 + 둘째 달 선납

  • 첫 달 월세는 입주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됩니다. 예를 들어 15일에 입주하면 반달치만 내는 방식입니다.
  • 집주인에 따라 둘째 달 월세까지 미리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

5. 호켄(화재보험, 火災保険) — 화재보험

  • 의무 가입이며, 2년 기준 15,000~25,000엔입니다.
  • 집주인이 지정한 보험회사에 한 번에 납부합니다.
  • 계약 갱신일이 되면 보험도 함께 갱신합니다.

6. 호쇼(보증회사, 保証会社) — 보증회사 수수료

  • 일본에 친척이 없는 유학생은 개인 보증인 대신 보증회사를 이용해야 합니다.
  • 최초 비용은 **월세의 50100%**이며, 이후에는 연 10,00020,000엔이 추가됩니다.
  • 대표적인 보증회사로는 닛폰 세이프티, 카사, JID, GTN 등이 있습니다.

7. 카기 코칸(열쇠 교체, 鍵交換) — 잠금장치 교체

  • 10,000~20,000엔
  • 새 세입자가 입주할 때 의무적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도쿄에서 월세 65,000엔인 1R 방의 실제 계산 예시:

항목 계산 금액(엔)
시키킨(보증금) 1개월분 65,000
레이킨(사례금) 1개월분 65,000
샤가시(중개 수수료) 1개월분 + 세금 71,500
첫 달 월세(한 달분) 1개월분 65,000
둘째 달 선납 월세 1개월분 65,000
호켄(2년) 패키지 20,000
호쇼 회사 수수료 월세의 50% 32,500
카기 코칸 패키지 15,000
초기 비용 합계 약 399,000엔

베트남 동으로 환산하면, 첫 달 입주에만 약 6,800만 동이 필요합니다. 여기에 냉장고, 세탁기, 가스레인지 같은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구입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. 또한 한국 독자가 예산을 잡을 때는 1엔≈9원으로 계산하면 약 359만 원 정도이므로, 실제 계약 전에는 환율 변동도 함께 고려하세요.

일본의 대표적인 방 종류 — 용어 이해하기

일본에서 집 구하기 — 레이킨·시키킨과 초기 비용 5만~10만 엔

일본에서 집 구하기 — 레이킨·시키킨과 초기 비용 5만~10만 엔

  • 1R(원룸): 주방이 방 안에 함께 있는 15~20㎡ 크기의 단일 공간으로, 화장실과 욕실은 하나의 공간에 모여 있습니다. 유학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형태입니다.
  • 1K(원케이): 방 하나와 작게 분리된 주방이 있는 구조로, 1825㎡ 정도입니다. 1R보다 약 5,00010,000엔 비쌉니다.
  • 1DK: 침실 하나와 식사·주방 공간이 있는 구조입니다. 25~35㎡ 정도로, 커플에게 적합합니다.
  • 2K / 2LDK: 침실 2개와 주방이 있으며, L이 붙으면 거실도 포함됩니다. 40㎡ 이상으로 가족이 살기에 적합합니다.
  • 셰어하우스(셰어하우스, シェアハウス): 개인 방은 따로 쓰고 주방·화장실·욕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. 저렴하고 시키킨·레이킨이 필요 없으며 가구도 갖춰진 경우가 많습니다.
  • 가이진 하우스(외국인 하우스, 外人ハウス):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인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.

💡 초기 비용을 줄이는 꿀팁: 처음 6~12개월은 셰어하우스나 가이진 하우스를 선택해 보세요. 보증금 1개월분과 월세 1개월분 정도만 필요하고 가구도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일본에서 소득과 신용 이력이 생긴 뒤 개인 아파트로 옮기면 한결 수월합니다.

믿을 만한 집 찾기 앱·웹사이트 7개

1. 스모(스모, Suumo) — 일본 대표 1위 서비스

  • suumo.jp, 모바일 앱
  • 월 150만 건의 매물이 올라오며, 역에서 5분 이내·에어컨·반려동물 가능 여부 등 상세 필터를 제공합니다.
  • 화면은 일본어지만 사진과 아이콘이 명확해 일본어를 잘 몰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2. 홈즈(홈즈, Homes)

  • homes.co.jp
  • 스모와 가격을 비교하고 집주인 후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  • 지도 검색 기능이 특히 편리합니다.

3. 피탓(피탓 하우스, Pitat)

  • pitat.com
  • 대형 중개 체인인 스타츠 코퍼레이션의 서비스입니다.
  •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지원을 제공합니다.

4. 캐너리 — 베트남어 이용 가능

  • canary-app.jp
  • 예산과 지역별 필터를 제공하는 앱입니다.
  • 일부 매물에는 영어·베트남어 번역이 있습니다.

5. 이이토코

  • iitoko-ichi.jp
  • 레이킨이 없는 저렴한 집을 전문적으로 소개합니다.
  • 시키킨과 레이킨이 모두 없는 “제로제로” 매물이 많습니다.

6. OYO 라이프

  • oyolife.com
  • 인도 기업이 운영하며, 보증인이 필요 없고 온라인으로 계약할 수 있습니다.
  • 가격은 15~25% 높지만 절차가 간편합니다.

7. GTN(글로벌 트러스트 네트웍스)

  • gtn.co.jp
  •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를 전문적으로 지원합니다.
  • 주요 지점에서는 베트남어 지원도 가능합니다.
  • 보증 서비스와 계약서 번역을 모두 처리합니다.

일본에서 집을 구하는 과정 — 7단계

1단계: 앱에서 방 찾기(2~4주)

  • 지역을 정합니다. 학교나 직장 근처,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전철 노선을 우선 고려하세요.
  • 예산은 예상 수입의 3분의 1로 잡습니다.
  • 직접 보고 싶은 방 5~7개를 메모해 둡니다.

2단계: 부동산 중개업체(후도산)에 연락하기

  • 앱의 문의 양식으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합니다.
  • 예시: “스모에서 본 ○○ 방을 보고 싶은데요…”라고 말하면 됩니다.
  • 중개업체가 방을 확인하는 내견(내켄, 内見) 일정을 잡아줍니다.

3단계: 방 보러 가기(방 하나당 1~2시간)

  • 재류카드와 여권을 가져가세요.
  • 다음 항목을 확인합니다.
    • 채광: 남향이나 동향이 가장 좋습니다.
    • 소음: 출퇴근 시간에 전철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하세요.
    • 냄새: 세탁기 자리와 주방을 확인하세요. 곰팡이 냄새가 나면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.
    • 물: 수도를 틀어 수압을 확인하고, 물이 노랗지 않은지도 살펴보세요.

4단계: 신청서 제출(모시코미)

필요 서류:

  • 여권 + 재류카드 사본
  • 가족관계등록부 또는 가족관계 증명 서류(가능한 경우)
  • 소득 증명: 장학금 수령 증명서 또는 재직·근로 증명
  • 유학생이라면 학교의 재학증명서
  • 보증인: 베트남에 있는 부모님(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출생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음) 또는 보증회사

5단계: 심사(신사) — 3~7일

  • 보증회사와 집주인이 신청 내용을 심사합니다.
  • 추가 서류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평판이 좋은 학교에 다니는 유학생의 승인율은 약 70~80%입니다.

6단계: 계약서 작성(케이야쿠)

  • 부동산 중개업체 사무실에서 1.5~2시간 정도 진행됩니다.
  • 모든 조항을 꼼꼼히 읽으세요: 계약 기간(보통 2년), 갱신료(코신료, 월세 1개월분), 중도 해지 위약금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.
  • 초기 비용 5만~10만 엔 전액을 납부합니다. 계약 전에 송금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  • 이후 열쇠를 받습니다.

7단계: 주민표와 공과금 등록

  • 14일 이내에 구약쇼에 방문해 새 주소를 등록합니다.
  • 전기(도쿄 가스, TEPCO), 가스(도쿄 가스), 수도(지자체), 인터넷(So-net, NURO 등)은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.
  • 한국에서 출국하기 전에 국제송금 방법과 일본 현지 은행계좌 개설 여부를 미리 확인해 두면 계약금 납부 때 편리합니다.

자주 발생하는 사기 유형 5가지

1. 가짜 중개업자

  • 베트남 페이스북·잘로 그룹에 지나치게 저렴한 매물을 올립니다.
  • 방을 보여주기도 전에 보증금을 요구합니다.
  • 실상: 방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돈만 사라집니다.
  • 예방법: 구약쇼에 등록된 후도산 업체만 이용하세요. 택켄 면허를 보여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.

2. 열악한 셰어하우스

  • 개인 방이라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15㎡ 방 하나를 4~6명이 함께 사용합니다.
  • 계약서에 견학이 불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.
  • 예방법: 반드시 직접 방문하고 침대 수를 확인하세요.

3. 실제로는 관리비에 포함된 ‘무료’ 전기·가스·인터넷

  • 집주인이 “공과금 무료”라고 말한 뒤 월 15,000~20,000엔의 관리비를 추가합니다.
  • 예방법: 매달 실제 청구서 원본을 요청하세요.

4. 돌려주지 않는 시키킨

  • 계약이 끝난 뒤 집주인이 벽 도배나 매트리스 교체 등을 이유로 과도한 수리비를 청구하고 보증금 전액을 가져갑니다.
  • 예방법: 열쇠를 받은 날 방 상태를 사진으로 남기고, 5~10분 분량의 동영상도 촬영하세요. 이후 증거를 남기기 위해 집주인과 후도산에 이메일로 보내 두면 좋습니다.

5. 보증회사 ‘함정’

  • 일부 무허가 보증회사는 매년 50%의 수수료와 숨겨진 비용을 요구합니다.
  • 예방법: 닛폰 세이프티, 카사, JID, GTN, 크라운 등 잘 알려진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선택하세요.

입주 후 매달 드는 생활비

초기 비용 5만~10만 엔을 납부한 뒤에는 다음과 같은 월별 지출이 발생합니다.

  • 월세: 40,000~80,000엔
  • 관리비(칸리히): 3,000~10,000엔(공용 계단, 엘리베이터, 보안 관리 비용)
  • 전기: 3,000~6,000엔(여름·겨울에 에어컨을 사용하면 8,000엔 이상으로 오를 수 있음)
  • 가스: 2,000~4,000엔
  • 수도: 2,000~3,000엔(2개월에 한 번 청구)
  • 인터넷: 3,500~5,500엔(1Gbps 광회선)

💡 생활비 절약 꿀팁: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을 선택하면 관리비가 낮은 편입니다. 1층이나 꼭대기 층보다 34층 방이 저렴한 경우가 많고, 역 바로 앞보다 역에서 도보 1015분 떨어진 곳을 고르면 월세를 5,000~10,000엔 줄일 수 있습니다.

정리

2026년에 일본에서 집을 구할 때는 시키킨·레이킨·샤가시·호켄·호쇼·카기 비용을 포함해 **초기 비용 5만10만 엔(800만1,700만 동)**을 예상하세요. 한국 원화로는 1엔≈9원 기준 약 45만90만 원입니다. 믿을 만한 집 찾기 앱은 스모, 홈즈, 피탓, 캐너리, 이이토코, OYO 라이프, GTN의 7개입니다. 가짜 중개업자, 과밀 셰어하우스, 부풀린 공과금, 반환되지 않는 시키킨, 무허가 보증회사 등 5가지 사기를 조심하세요. 개인 아파트를 구하기 전 처음 612개월은 셰어하우스나 가이진 하우스에서 지내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선택입니다.

일본에 막 도착해 집 계약 서류를 처리하고 있나요? 일본 eSIM을 이용하면 후도산에 전화하고 Google Maps로 방 위치를 확인하기가 더 편리합니다. 정착을 마친 뒤에는 신칸센 티켓을 예약해 오사카와 교토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보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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